제목 | [LINC사업팀] 상해산업기술연구원과 금속 3D프린팅공동연구개발센터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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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혜진 | 작성일 | 2018-06-15 00:00:00 | 조회수 | 899 |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3월 29일 중국 상해산업기술연구원(Shanghai Industrial Technology Institute, SITI)에서 ‘3D프린팅공동연구개발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겸 산학협력단장), LINC+ 3D프린팅 UNIC 서종환 교수 등 관련 분야 교수 4명이 방문했으며, 상해산업기술연구원 Niu Xiaoming 원장, Huang Yi 부총엔지니어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금속 3D프린팅공동연구개발센터 협약식 체결, 왼쪽부터 유지범 부총장, Niu Xiaoming 원장>
금속 3D프린팅은 금형과 별도의 조립공정 없이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만들 수 있어 제조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생산제조기술로 꼽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센터를 통해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금속 3D프린팅 설비와 소재기술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분야의 정보공유, 기술 및 인적교류, 성과이전, 기술 사업화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지범 부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3D프린팅과 관련 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라 말했으며, Niu Xiaoming 원장 역시 “3D프린팅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인재 양성에 양국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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