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학사업팀]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표준특허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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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정우 | 작성일 | 2015-05-04 00:00:00 | 조회수 |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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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TLO)는 2015년 4월 1일 고효율 동영상압축 기술(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이 표준특허 풀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표준특허 등록은 기술이전센터의 자립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TLO의 기술사업화 수익구조에 Seeds가 될 핵심기술 발굴을 위해, 2008년부터 High-Tech Faculty 프로그램으로 표준특허 확보전략을 수립하고, 연구자의 표준화 활동과 연계하여 표준특허 확보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있다. 본 표준특허 확보는 한국연구재단의 TLO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연구실 특허전략을 위한 특허 동향과 기고문 분석, 연구원 특허교육을 통해 2013년에 특허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작년부터 NPE 등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많은 특허매입 Offer가 이어졌으나 표준특허 가능성에 대해 기술평가를 받은 후 MEPG LA에 직접 신청하여 표준특허를 확보하게 되었다. HEVC는 UHD TV·초고화질 스마트폰·영상 블랙박스·디지털 캠코더·디지털 카메 라 등에 적용하는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압축하는 기술표준으로서 본교 정보통신대학 전병우 교수가 대표 연구자이다. 성균관대 제1호의 표준특허는 학교의 장기적인 투자, TLO 전담인력의 국내외 기술마케팅을 직접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정보, 그리고 TLO와 연구자 간의 신뢰와 협업을 통해 이룩한 전략적인 성과로서, 예상되는 로열티 수입은 향후 10년간 대학 재정기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전자신문 기사: http://www.etnews.com/20150408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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