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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구진흥팀] 성균관대, 창업선도대학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4 14:20:16 조회수 2603
성균관대, 창업선도대학 선정 - 경인지역 총 5곳으로 확대 도내 청년창업 확산 기대
(경기일보 2016.02.02. 이관주 기자)
 
대학을 지역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창업선도대학’으로 수원 소재 성균관대학교가 선정됐다.
 
경기지역에서 창업선도대학 신규 지정은 2년 만으로, 이번 선정이 도내 청년창업 확산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성균관대, 가톨릭관동대, 대구대, 동서대, 숭실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이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됐다.
 
창업선도대학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선정해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후속지원까지 패키지식 지원을 통해 대학을 지역 창업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창업선도대학 지정으로 전국 창업선도대학은 지난해 28곳에서 34곳으로 늘었다.
 
성균관대가 신규 선정되면서 경인지역 창업선도대학은 기존 경기대, 단국대, 인천대, 한국산업기술대 등을 포함해 5곳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4년 경기대와 단국대가 동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도내 창업 거점이 탄생한 것이다. 다만 성균관대와 함께 올해 창업선도대학을 신청했던 다른 도내 2개 대학은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다.
 
중기청은 올해 창업선도대학에 총 735억원, 대학당 평균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업아이템 사업화, 창업동아리, 창업강좌 운영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창업선도대학들은 창업자 발굴→ 창업자 교육→ 사업화 지원→ 후속지원 등으로 이뤄지는 창업 전 과정을 수행하는 지역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학 내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운영과 창업캠프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 확산을 도모한다.
 
성균관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차별화된 기술창업 지원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돕는 ‘Top 창업프로그램’, 중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코드’를 통해 마케팅과 공장설립 등을 지원하는 ‘VIC(Vision in china)’ 사업 등을 펼친다. 또 대학이 가진 기술과 장비 등 인프라를 접목해 NT(나노기술), 소프트웨어, IoT(사물인터넷) 등 3대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부단장은 “경기도에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업종과 대학이 가진 기술력, 인프라가 뭉친다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 하는 만큼 도내 창업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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