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2025년 아산사회복지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 선정

▲ (왼쪽부터) 한창근 교수, 강시온 박사, 맹성준 박사

사회복지학과 한창근 교수(연구책임자), 강시온 박사(공동연구자), 맹성준 박사(공동연구자)로 구성된 연구진은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정책효과분석과 질적사례연구를 활용하여’의 연구주제로 2025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77년부터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학문과 사회발전을 위해 유능한 연구자의 연구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복지 혁신’에 대한 연구주제를 공모하였으며, 한창근 교수의 연구진이 준비한 연구계획서가 요건심사, 종합 심사회의 등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연구진은 총 1,100만원의 연구비를 1년 간(2025.07.~2026.06.) 지원받아 전문학술지 논문을 1편 게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고, 해당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가 장애인의 삶의 질, 장애인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창근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여러 공모전을 참여하였는데, 제4회 사랑의열매 연구비 지원사업, 2022-2023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소모임연구활동 지원사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FOUR 교육연구팀의 팀장을 수행하는 동안 우수 교육연구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내어 지원받은 연구예산 및 인센티브를 통해 사회복지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과 공동연구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