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도 RISE 사업 주관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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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6-26 14:22:55 | 조회수 | 86 |
경기도 RISE 사업 주관대학 선정
- '글로벌 팬덤경제 허브' 비전으로 지역혁신 선도 - 반도체·AI·Bio·양자 중심 10개 과제 선정, 총 40억 원 규모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혁신모델을 선도하게 되었다. RISE 사업은 2025년부터 5개년간 추진되며,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과 지역산업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지원체계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경기도 RISE 사업에서 총 40억 원 규모의 10개 과제를 수행하며, 반도체, AI, Bio, 양자 등 이른바 ‘G7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우리대학은 ‘AI 시대, SKKU with Unique Origin, Unique Alliance, Uniqu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와 함께 글로벌 팬덤경제 허브 창조’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에서 본교는 ▲G7 선도인재 양성(10,000명 목표), ▲산학연 공동연구 생태계 조성(GAIA), ▲G7 스타트업 50개사 육성, ▲외국인 유학생 정주 생태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수립하였다.
특히 ‘GAIA(Gyeonggi Advanced Innovation Alliance)’는 반도체, AI, 바이오, 양자 분야에서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증과제 공동 수행, 기술이전, 창업 연계 등 전주기 협력모델을 통해 기술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끈다. 또한, AI·DX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표준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정주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 차원을 넘어, 우리대학의 기존 LINC 3.0, 창업중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긴밀히 연계되어 추진되며, 대학 내부의 인사·재정·연구체계 개편, G7·GX 중심 학사조직 강화,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도입 등 구조적 혁신도 함께 이루어진다.
최재붕 RISE사업단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와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경기도 내 타 대학 및 기관들과의 협력 확산을 통해 전국적인 지역혁신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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